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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이야기/새로운 소식

[오토너츠] 식량 만들기, 맛집을 만들어 보자!

이번엔 식량을 만들어 볼 겁니다.

 

배고픔 수치도 없는데 식량을 왜 만들어야 할까요?

 

새로운 기술을 배우기 위해서 업그레이드를 해야 하고

개척자가 주는 개척자 오브가 필수적입니다.

 

여기서 개척자 우브가 무엇이냐?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연구 스테이션'이라는 건물이 있습니다.

 

 

새로 추가된 건물이라 짓기는 했는데 대체 개척자 우브가 무엇일까요?

 

 

TAB을 누르면 아카데미에 여러 항목으로 수행해야 하는 퀘스트가 있습니다.

 

로봇공학까지 클리어하시면 새로운 퀘스트들이 나오면서

개척자를 생산할 수 있는 건물이 추가됩니다.

 

 

 

'개척자 씨앗 디스펜서'에서 씨앗을 계속 생산할 수 있습니다.

처음엔 4개 정도만 생산하시길 추천드려요~

 

인큐베이터에 넣고 식량을 5개 넣으면 개척자로 큰답니다.

 

처음 식량을 구할 때는 주변에 버섯이나 풀숲을 삽으로 파시면

버섯과 베리가 나오는데 그것들을 먹이면 됩니다.

 

 

개척자에게 다시 식량을 먹이면 시간마다 개척자 우브를 줍니다.

 

배고픔 수치가 있고 채워주지 않으면 우브를 주지 않으니

계속 관리해주시기 바랍니다.

 

 

 

우브를 모아서 연구를 완료하면 새로운 도구, 기술 등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제 식량의 중요성을 아셨나요?

 

그럼 이제 버섯과 베리 자동화 농장을 만들어 봅시다.

 

 

주변에서 버섯을 삽으로 파면 버섯 무더기가 3개 나옵니다.

구멍을 파고 심으면 다시 버섯으로 자라나는데 이것을 반복합니다.

 

1개 심어서 3개 재배하지만 계속 심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베리의 경우 재배에 사용되는 도구가 다릅니다.

 

 

처음 심는 과정은 베리도 버섯과 같습니다.

하지만 채취할 때 삽으로 하시면 안 됩니다.

 

베리는 한 번에 1~2개를 주는데 삽으로 채취하면 1개 심어서 1개 얻는 꼴입니다.

 

도구 제작에 새로 추가된 도리깨를 이용하면 베리만 채취할 수 있습니다.

 

 

도구를 만들어야 하지만 계속 심을 필요 없이

풀숲에서 자라나는 베리를 계속 채취하면 됩니다.

 

이렇게 식량을 모아서 개척자에게 주고

개척자 우브를 모아서 계속 발전해나가면 됩니다.

 

 

지금까지 게임을 하다 보면 보관할 상자가 정말 부족해집니다.

이 문제를 해결할 팁을 알려드리자면

 

 

나무 자동화 공장 주변에 설계도를 배치하고

로봇에 설계도에 자원 공급 코딩을 넣으면 됩니다.

 

우리가 하는 일들은 모두 로봇도 할 수 있다를 생각하면

로봇들을 더 다양한 방법으로 쓸 수 있을 거예요.

 

 

 

조금씩 마을이 만들어지는 모습에 뿌듯하네요.

 

 

그럼 다음에 만나요~